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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장악 해봤자...> 윤석열 정부는 임기 초부터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 장악 기술자라 불리며 맹활약을 하던 이동관씨를 방통위원장에 임명하고 KBS 사장에 윤 대통령 측근을 앉히는데 성공하였으며 YTN 민영화를 강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은 총선에서 고전하고 있다. 보수신문들은 킹메이커를 자임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몇몇 거대 언론사에 의해 여론이 휘둘리던 시절은 이제 흘러간 옛 이야기일 뿐이다. 2024. 4. 9.
<고개 들면 맞는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MBC 뉴스데스크 방송에 대해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뉴스데스크가 일기예보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1㎍/㎥을 그래픽으로 강조한 것이 민주당 기호를 연상시킨다며 문제삼은 것이다. 한편 YTN의 김백 신임 사장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대선 보도 등이 불공정했다면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방송을 장악해서 여론을 장악하는 시대는 흘러갔고 여당은 총선에서 받을 심판을 두려워하고 있는 중이다. 2024. 4. 5.
<왕짜의 게임 제26화>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2024. 4. 4.
<나는 나>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부산 유세에서 “우리 정부가 여러분의 눈높이에 부족한 것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으냐. 저희에게 기회를 한번 달라”고 발언. 또 “저는 너무 억울하다. 제게 아직까지 기회를 한 번도 안 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사라지게 두실 겁니까”라며 총선에서 여당 지지를 호소했다. 용산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는 발언이겠지만 현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까지 역임한 바있는 한 위원장이 할 소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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