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575 진격의 재벌 SPL 계열사 빵공장에서 노동자가 작업중 사망한 당일 기계에 천을 덮어둔 채 공장 작업을 재개했고 그날 만들어진 빵은 전국 매장으로 전량 유통됐다고 한다. 게다가 노동자의 장례식장에 조문객 답례품으로 주라며 파리바게뜨 빵을 놓고 가 분노의 불길에 기름을 붓고 있다. 허영인 에스피씨 회장은 사고 1주일 만에 사과회견을 열고 총 1천억원을 투자해 그룹 전반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으나 위기국면을 전환해보려는 꼼수일 뿐이다. 2022. 10. 21. 윤도리 제10화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인이 사건 2주기를 맞아 정인이 묘소를 찾아 꽃다발을 놓고 참배한 후 주변 쓰레기를 줍기도 하고 무료급식소를 찾아 설거지와 배식 봉사 활동을 한다. 매번 비공개라지만 결국 언론보도를 통해 전국민이 다 알게된다. 그러나 한국의 기득권층은 공개하고 싶은 일보다는 주가조작과 논문표절 등 철저히 숨기려 하는 일이 많은 법이다. 2022. 10. 20. BLOOD PARTY "SPC그룹은 계열사에서 노동자가 죽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음에도 관련 뉴스가 보도되자 16일 파리바게트 런던매장 오픈하며 영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파리바게트에 납품하는 재료 작업을 하다 죽은 노동자에 대해 애도하기는커녕 관련 기사를 덮으려 했던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부분이다." - 17일 SPL 제빵공장 청년노동자 사망에 대한 한국노총 입장문 노동자가 작업중 사망했음에도 SPC의 야만적 대처가 비난을 받고 있다. SPC 그룹은 사건 이후 런던매장을 오픈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주요 일간지 및 경제지 중심으로 'SPC 런던 진출' 소식이 기사화됐다 노동자 사망 기사를 덮고 기업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한 구시대적 언론 플레이를 벌인 것이다. 그에 대한 대가는 광고비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2022. 10. 19. 김일성주의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면 확실하게 김일성 주의자이며 총살감"이라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는 가운데 여당인사들이 적극 엄호에 나서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일성주의를 추종하는 사람이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이 김문수 한 사람뿐인가”라고 발언.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전대통령이 김여정 앞에서 '신영복씨를 가장 존경한다'고 할 때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우리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자발적으로 명예훼손을 한다든지 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라며 헌법에 양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고 주장. 대한민국에 3대세습과 절대권력을 추종하는 김일성주의자가 많은 것은 분명 사실이다. 2022. 10. 18.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4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