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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총선 참패 이후 칩거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도서관에서 독서중인 모습을 드러내 정계복귀를 예고했다.또 ‘당원과 민심이 부르면 전당대회에 출마한다’는 뜻을 측근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져 당대표 도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한 전 위원장은 통합인증마크 미인증 제품의 직구 금지가 “과도한 규제”라며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총선참패에 대한 책임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정계에 귀환할 것인지 주목된다. 2024. 5. 21.
<범죄도시> 배달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에 따르면 4월에만 배달노동자 산재 사망 사고가 3건이나 발생했다.배달플랫폼 노조는 공식성명을 통해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과연 플랫폼 기업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지 묻는다. 배달플랫폼 기업의 안전에 대한 법적 책임에 대한 강화와 정부의 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게다가 얼마전 50대 배달 노동자가 몰던 오토바이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는 사고 당시 필로폰을 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범죄가 만연한 도시에서 유독 죄없이 성실히 살아가는 노동자들만 희생되고 있다. 2024. 5. 17.
<격노의 인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 구성과 신속·엄정 수사를 지시한 이후 김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모두 전격 교체됐다.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윤 대통령의 측근인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여사의 수사에 대해서 "공정하고 엄정하게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엄정수사를 강조한 검찰총장의 뒤통수를 치는 인사가 단행된 것이다.  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0-4751-1190 2024. 5. 14.
<또석열> 윤석열 대통령이 631일만에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윤석열이 윤석열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총선 참패 이후 더욱 강해진 국정기조 전환 요구에 대해선 일관성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김건희 특검과 채상병 특검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히는 등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는데 그친 시간이었다.독선적 국정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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