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문순대2 김문순대 과거 ‘민주노총은 김정은 기쁨조’, ‘쌍용차노조는 자살 특공대’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김문수가 경제사회노동위원장으로 발탁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 환경노동위원회 경사노위 국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한다면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라고 말해 국감을 파행으로 이끌었다. 이와중에 윤석열 총장을 지키자는 혈서를 썼던 이은재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새 이사장 후보에 낙점됐다는 소식. 꼴뚜기와 망둥이의 계절이다. 2022. 10. 13. 어울리는 한 상 "나 김문순데"라는 전설의 발언으로 유명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 김문수씨는 노동운동의 경력을 이용해 정치권에 입성했으나 반노동,친재벌 노선으로 돌변, 전광훈 목사와 함께 극우정당인 자유통일당을 창당하기도 하는 등 극우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화물노동자 파업 등과 관련해선 "노동자들이 손배소를 가장 두려워한다"라면서 파업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독려하기도 하였다. 2022. 9.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