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만배1 <진영논리> 검찰이 ‘대장동 택지개발 비리 의혹 사건’을 ‘이재명 대선자금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50억 클럽 수사는 거북이 걸음이다. 50억 클럽으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전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 등에게 5억~50억원씩 모두 320억원을 약속했다는 발언이 나오고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당시, 주임검사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박영수 전 특검을 통해 사건을 무마했다는 김만배의 2021년 육성 발언이 공개되는 등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 수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표적수사라는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대장동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2022. 1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