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방탄순대>
박순찬
2025. 5.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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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쏟아지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당 요구에 대해 김문수 후보가 “자기가 뽑은 대통령을 탈당시키는 방식으로 면책될 수 없고 도리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게다가 김 후보는 계엄사태에 대해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을 두고 "만장일치를 계속하는 건 김정은, 시진핑 같은 공산 국가에서는 그런 일이 많이 있다"고 색깔론까지 동원해 내란수괴 파면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는 중이다.
대선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내란수괴의 방탄 역할에 나서며 극우집단의 왕좌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