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 2022. 11.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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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의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핵관이자 대통령으로부터 체리따봉을 받은 바 있는 권성동 의원은 "편파와 왜곡 방송을 일삼는 MBC를 두고 언론이라고 칭하는 자체가 부끄럽다"고 일갈.

권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정보방송통신위 회의에서 상임위 차원의 MBC 관련 입장문을 내자는 의견이 나오자 "언론도 언론의 탈을 썼다고 다 언론이 아니다"며 "MBC는 공정 보도를 하지 않았고 민주당에 유리한 편파 방송, 왜곡 방송을 했다"고 주장했다.

MBC 전용기 탑승 불허 사건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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