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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업보라면서 돌을 던지면 맞고 가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이 정작 국회 시정연설도 불참하고 총리에게 대독을 맡겨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4대개혁 추진을 강조하고 국정 기조 유지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을 뿐 공천개입 사건 등 현재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문제에 대한 사과와 해명은 없었다.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지고 하야와 탄핵 요구까지 거세지는 상황에서도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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