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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문제가 그칠 줄을 모르고 터져나온다.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무혐의 처분 사건, 공천개입 사건에 이어 이번엔 무관중 공연 황제 관람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것이다.
JTBC는 8600만 원 예산이 투입된 KTV 국악 공연에 별도의 청중이 없이 김건희 여사가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행사 전에 이미 대통령 내외가 관람하는 VIP 행사라고 전달받았고, 김 여사만 왔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KTV의 방송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영부인이 단순 방문한 사실을 마치 KTV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영부인을 위한 공연을 기획한 것처럼 시청자가 오해할 수 있는 보도를 함으로써 KTV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VIP를 위해 다양한 무관중 공연이 도처에서 펼쳐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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